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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교환,기증,판매 사이트 한 달 전에도 집을 정리하면서 100권 정도의 책을 버렸다. 그 당시에는 베스트셀러를 달리던 책이었는데 지금은 읽지않고 방치되어 먼지만 수북히 싸이는 천덕꾸러기임에 어쩔수 없었다. 그래도 관심 있는 사람이 보면 좋을 책들이었는데 (SF소설, 추리소설, 탐정소설 등) 그렇게 버리자니 아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중고도서를 거래하는 헌책방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헌책방에서 중고도서를 구입해가는 가격은 개당 100-500원. 절반정도의 책은 이미 있다며 가져가지도 않는단고 했다. 그렇게 구입해서 판매하는 가격은 개당 2000원-4000원 (도X놈들) 전문도서의 경우 더 비싸게 쳐주지만 맘에 들지 않는다. 그럼 이 책을 기증 할수는 없을까? 국립도서관이나 개인도서관, 개인 또는 학생들에게 기증할 수는 없을까? 그.. 더보기
과실주통 장인어른께서 술을 좋아하셔서 장모님은 항상 과실주를 담그신다. 메실, 포도, 솔잎? 기타 등등 여러가지로 담그시는데 거대한 과실주용 소주를 구입하고 과일을 깨끗이 싰어 물기가 없도록 말리고 소주를 부어 일정기간이 지나면 과실주가 된다. 그런데 문제는 과실주를 먹을 때이다. 그 큰 통을 먹을때마다 들고다닐 수 없으니 한번 먹을 정도만 조그만 병에 따라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었다. 조그만 병에 따라둘때 큰 통을 들어 내용물이 들어가지 않게 그물망을 중간에 두고 따르는 모습이 여간 힘들어 보이지 않았고 힘들어 보여 내가 해봤을 때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술통에 수도꼭지를 다는 것이었다. 아래그림 처럼 수도꼭지가 달린 통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했던 것이다. 역시나 제품으로 나와있으며 약 40,000원.. 더보기
휴대가 간편한 가글 개인적으로 입냄새가 조금나서 ^^: 양치를 꼬박꼬박 해야 하지만 귀찮기도 하고 까먹기도 하여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영업을 하는 나로써는 식사 후 미팅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그래서 보통 가글을 가지고 다니는데 부피도 커서 들고다니기 힘들다. 정장바지에 가지고 다닐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한게 휴대가 간편한 가글이다. 우선 정제된 가글이 필요하다. 아주 소량만(인공눈물 통 정도)을 가지고 다니고 필요할 때 물에 희석시켜 가글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요즘은 어디를 가든 정수기와 일회용 컵이 준비되어 있으니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엄지손가락 크기의 가글통이라면 휴대하기 좋지 않을까? 또는 일회용 가글팩도 좋을 것 같다. –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더보기
쌀통 냉장고 말 그대로 쌀통 냉장고 현재의 쌀통의 종류는 항아리부터 시작하여 아주 많다. 하지만 오래보관하면 쌀벌레가 생기는것을 막을 수 없다. 현재 정수기에 부착되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냉장고에 부가기능으로 되어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다만 우리가족만 하더라도 쌀의 대부분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으며 그 양이 적지 않다. 쌀통 냉장고는 쌀벌레 생김을 방지하고 일정한 습도를 유지하여 쌀이 마르는 현상을 막을 수 있고 장기간 보관 가능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 더보기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 [개요] 1997년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가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명시되었고 수도권매립지에서는 2000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가 시작됐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일은 주부나 남편 모두에게 가장 힘들어하는 가사 일 중 하나이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음식물쓰레기는 집안의 골칫거리다. 여름에는 악취에 벌레가 꼬이고, 겨울엔 추워서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기가 귀찮기 때문이다. 적정한 분량이 모이기까지 주방에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놓는 과정에서 생기는 악취와 벌레 때문에 곤혹을 치를 때가 많고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하는 과정 역시 번거롭고 불편하기만 하다. 또 비용과 환경 측면에서 볼 때 국가적 낭비도 심하다는 문제도 지적된다. 하루에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1만1397톤으로 8톤 트럭 1400여대에.. 더보기
가로등의 전기료를 아껴보자 부산출장을 가야하는 나로써는 5월 5일 어린이날이 반갑지만은 않다. 마침 토요일이어서 월요일 아침부터 미팅이 있는 나로서는 언제 부산으로 가야할지 고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하여 좀 무리가 되더라도 토요일 새벽 1시에 출발했다. 목동교를 건너는데 안양천 양쪽으로 자전거 도로와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널찍한 트랙이 있었다. 그곳에는 가로등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한사람도 없는데 마치 안양천이 잘 흐르는지 확인하려는 듯 모든지역을 비추고 있었다. 매일 저렇게 버리는 전기료가 세금에서 나갈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움직임 감지센서가 달린 가로등이다. 우리가 아파트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움직임 감지센서 전등과 가로등을 접목시킨 것이다. 왜 구청에서는 한 사람도 없는 그곳에 가.. 더보기
껌을 제거하자 서울역 광장에 가면 바닥에 붙어있는 껌을 볼 수 있다. 꼭 바닥에 검버섯이 핀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껌을 녹이는 약품 껌이 붙어있는 바닥에 뿌려놓으면 껌이 점점 녹아 없어지는 화학약품이다 보니 위독성 문제도 있을 수 있는데 개발하면서 고민해야 할 문제고 이런 제품이 있으면 시청에서는 좋아하지 않을까? 더보기
유비쿼터스?? 주차관리시스템 3년전에 생각했던 아이디어인데 어제 잠실의 금색으로 된 롯데캐슬의 주차장에 갔을 때 다시 생각나서 적는다. 어제 방문했던 롯데캐슬도 그렇고 백화점에도 그렇고 주차를 할때 주차를 도와주는 직원이 있지만 주차를 하기 위해 이리저리 다녀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위치추적 주차관리시스템 [시나리오] 나는 오늘 백화점에 왔다. 백화점에 주차를 하기위해 입구를 지나가자 직원이 운전선쪽 창문에 원형기계를 부착했다 원형기계는 주차를 도와주는 기계로 내가 주차해야 하는 곳의 번호와 위치를 알려주는데 좌회전 화살표와 함께 좌회전하라는 맨트를 했다. 내가 주차의 여유공간이 있어 다른곳에 주차를 하자 주차위치의 번호가 기계에 입력되면서 주차로 표시되었다. 상황실에서는 차량의 이동 및 주차가능 대수 및 주차상황.. 더보기
내 씨는 내가 지킨다 얼마전에 반식욕을 즐기는 남자는 불임의 가능성이 높다는 인터넷 기사를 봤다. 또한 예전에 본 방송에 따르면 택시기사의 경우 60~70가 불임이라고 한다. (남자의 경우) 정자를 생산하는 낭심이 정상작동하려면 33도로 유지되야 하나 반식욕의 경우 낭심의 온도가 45도 정도 올라가고 택시운전기사의 경우 계속 운전석에 앉아있어 온도가 체온가까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 한 것이 33도를 유지해주는 속옷이나 또는 속옷에 부착하는 장치를 만들면 어떨까? 실제로 낭심부분만 유지시켜주면 되므로 클 필요는 없다. 물론 전자를 전혀 모르는 나로서는 답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이런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누군가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책을 읽는 것은 아주 좋은 습관이다. 하지만 아무거나 읽는 것은 상한음.. 더보기
의자에 필요 한 것 나는 뚱뚱하다. 작은키에 뚱뚱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항상 더위를 많이 탄다. 사무실에서, 집에서, 운전할 때도 어김없이 더위를 탄다. 어제는 서늘한 날이었다. 집안에서 창문을 열면 서늘한 바람에 나도 모르게 몸이 부르르 떨렸다. 양쪽 문을 열어놓고 컴퓨터를 열심히 하고나서 나의 등과 엉덩이에는 땀이 흥건하다. 다른 곳은 추위에 떨고 있지만 의자와 닫는 부분은 땀으로 흥건한 것이다. 물론 대나무 방석과 같이 시원하게 해 주는 것도 써 보았지만 나에게는 별로 소용 없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등과 엉덩이에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등받이와 방석이다. 의자에 자체적으로 달려 있을 수도 있고 등받이와 방석이 별도로 있어도 되지만 하여튼 시원한 바람이 등과 엉덩이로 보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런제품은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