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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구로구 구로동 예성유토피아 (입지 및 관리비) 구로구 구로동 예성유토피아 오피스텔 입지면에서는 아주 좋은 편이다. 구로디지털단지(2호선) 3번출구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관리비도 저렴하여 30평 기준으로 13만원 정도 나온다. 상업지구로 분류되어 전기료가 저렴한데 에어컨을 매일 틀고자도 약 4만원정도 더 나올 뿐이다. 이마트가 가까워 (도보 4분) 쇼핑하기 편하다. 교통도 편해서 여의도, 강남은 30분 이내이고 시청, 종로도 가기 편하다. 101동과 201동 중 4호라인은 북향인데 전망이 좋다. (현재 한솔이 뭔가 짖고 있어 그것도 사라질 듯) 천장이 높아 복층공사를 한 곳이 많으며 복층의 경우 공사를 잘못하여 어떤집은 쓸만하고 어떤집은 전혀 쓸수 없는 집도 있다. 하지만 짐을 보관하기에는 좋아서 지저분한 것은 전부 보관 가능하다. 바닥은 온.. 더보기
8천만원 전세금으로 내집 마련하기 집을 보러다닌지 어언 3개월이 된듯 하다. 집을 보러다니기 전만 하더라도 집을 사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었다. 하지만 집을 보러다니고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들으면서 전세와 매매를 같이 고민 하고 있었다. 노원구, 마장동, 동대문, 구로, 신도림, 목동, 개봉, 구리, 남양주, 정릉동 등등등 여러곳을 가봤고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약점을 들으면서 100% 내맘에 드는 것은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얼마전 정말 맘에 드는 집을 (아래 글 중 세입자가 집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하는 집) 계약하게 되어 그나마 내집마련 한 내용을 참고하시라고 적어본다. [현재 상황] 8,000만원 전세 현금 약 300만원 집값 22,000만원 1. 대출을 알아본다. - 본인의 대출가.. 더보기
초기 900만원으로 내집마련 성공사례 (32평형) 오늘부터 부동산 이야기도 같이 하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공부도 할 겸 정보도 공유할 겸 아래이야기는 친한 동생이야기다. [내집마련 성공사례] 그는 연봉이 4,000만원 정도의 회사를 다니고 있다. 전세로 5,000만원에 살고 있었고, 제수씨는 이런저런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있었다. 시작은 2004년부터이다. 2004년 여러곳에서 아파트 미분양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정릉에 있는 한 아파트를 찍었고 분양가는 2억 8천만원 이었다. 그에게 현금은 단 1,000만원도 없었다. 그는 우선 2,000만원짜리 마이너스통장을 만들었다. 이자는 9.9% 그리고 부모님에게 900만원을 빌렸다. (마이너스통장 100만원 여유 둠) 그래서 계약금을 만들어 계약을 했다. 32평형 계약서를 가지고 그는 바로 국민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