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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구로구 구로동 예성유토피아 (입지 및 관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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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동 예성유토피아 오피스텔

입지면에서는 아주 좋은 편이다.
구로디지털단지(2호선) 3번출구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관리비도 저렴하여 30평 기준으로 13만원 정도 나온다.
상업지구로 분류되어 전기료가 저렴한데 에어컨을 매일 틀고자도 약 4만원정도 더 나올 뿐이다.
이마트가 가까워 (도보 4분) 쇼핑하기 편하다.
교통도 편해서 여의도, 강남은 30분 이내이고 시청, 종로도 가기 편하다.
101동과 201동 중 4호라인은 북향인데 전망이 좋다. (현재 한솔이 뭔가 짖고 있어 그것도 사라질 듯)
천장이 높아 복층공사를 한 곳이 많으며 복층의 경우 공사를 잘못하여 어떤집은 쓸만하고
어떤집은 전혀 쓸수 없는 집도 있다.
하지만 짐을 보관하기에는 좋아서 지저분한 것은 전부 보관 가능하다.
바닥은 온돌마루라는 것으로 시공되어 강도는 약하지만 강화마루보다 비싼자제를 사용했다

단점으로는
발코니에 배수시설이 없어 물청소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도로변에 있어 먼지가 엄청 많은것도 단점인데 발코니의 경우 청소가 불가능하다.
또한 주변에 공원이 없고, 오피스텔이다보니 주소이전이 안되어 다른곳에 주소이전을 해야한다.
지하철밑으로 개천이 흐르는데 여름에는 모기 등 벌레들이 많이생겨 해충이 많다.
음식을 시켜먹을 곳도 마땅치 않아 거의 시켜먹지 않는다.

다만
중국음식점 중에서 요리를 시켜먹는다면 자금성을 추천한다.(그나마 조금 나음, 면류는 절대 먹지 말것)
부동산으로는 유토피아부동산을 추천한다. (친절하진 않으나 진실됨)

30평기준 (전용면적 18평 정도됨) 1억 3,000만원(전세)이다.
오피스텔이다보니 매매는 하지 않는게 좋을듯
전세는 거의 없으며 내놓은지 3일 이면 계약이 된다. (교통이 좋아서 인듯)
2년 기준으로 약 3,000만원(매매) 오른상태이다.

-좋은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