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디어

가방의 등받이가 등에서 띄어졌으면.. 활동이 많은 나로써는 주로 백팩을 가지고 다닌다. 이것저것 집어넣기도 좋고 또 요즘 다이어트를 위해 1시간 가량 걸어서 출근하는데 무거운 (노트북을 가지고 다녀야 해서) 크로스백은 허리가 휘는 증상이 발생한다하여 양쪽어깨에 매는 백팩을 선호하는 것이다. 그런데 땀이많이 나는 나로써는 1시간가량 걸으면 등이 땀으로 흥건하다. 땀으로 옷이 젖는 것은 나로써도 괘로운 일이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가 아닐 수 없다. 또 퇴근할 때 만원버스에서는 더욱 인상을 찡그리게 된다. 현재는 여분의 상의 2벌을 가지고 다니고 있다. 그래서 가방의 등받이가 등에 딱 붙어야 하는 것인가 이다. 그래서 허리받이를 붙이고 어깨끈을 조금 길게하면 허리로부터 가방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림은 허접스럽지만 이해하기 바란다. 더보기
회전각도 조절이 가능한 선풍기 저번주에 이어 오늘도 선풍기 관련된 아이디어 이다. 선풍기에서 회전을 할 경우 회전반경은 정해서 있어서 조절을 할 수 없다. 이것을 조절할 수 있는 선풍기 였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회전반경을 조절하는 다이얼을 두어 1번 다이얼은 시작각도 2번 다이얼은 끝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1번과 2번 사이의 각도를 선풍기는 회전을 하는 회전반경이 된다. 최대 270도 정도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보기
이불 정리함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군요 오늘은 이불 정리함을 생각해 봤습니다. 장농의 이불은 부피도 크지만 차곡차곡 싸여서 밑에 이불을 꺼내기도 힘들고 사용한 이불을 개서 올려놓아도 깨끗하게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 압축비닐포장에 이불을 넣고 청소기로 공기를 빼서 보관하는 제품도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해보니 몇번 (저가 제품 아님) 사용하지 않았는데 비닐팩에 공기가 들어가 사용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하드케이스형 이불정리함 입니다. 보통 플라스틱 정리함 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크기가 이불크기처럼 크고 높이가 낮은 제품입니다. 필요하면 밑에 것도 빼야하니 서랍처럼 뺄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겠구요 붙박이장용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아이디어] 생선가시 제거하는 툴 생선은 찜, 구이, 조림, 탕 등 여러형태로 만들어 먹게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가시때문에 다치기도 하고 귀찮다며 먹지 않기도 한다. 그래서 생각한게 생선가시 제거하는 도구이다. 생선뼈가 있는 부분은 제거가 안되며 등지느러미쪽 가시와 배 지느러미쪽 가시를 제거하는 툴임을 미리 밝혀둔다. 생각한 생선가시 제거하는 툴은 큰 족집개라고 보면 될것이다. 주동이쪽 길이가 10cm정도 되는 그래서 지느러미쪽 가시를 찝어서 제거할 수 있는 형태이다. 이미지에서 보이듯이 쪽집개로 끝으머리쪽 가시를 제거할 수 있도록 만든것으로 간단하게 되어있지만 유용할 것 같다. 더보기
[아이디어] 자동차 관련 아이디어 두번째 비즈니스는 돈을 벌어야 한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비즈니스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넘고 물넘고 바다를 건너도 쉽지 않다. 오늘은 자동차 관련 두번째 아이디어로 자동차에 광고를 달아보자는 것이다. 자동차가 오.. 멋진데? 하는 것은 보통 자동차 외관을 전체적으로 보고나서 이야기한다. 자동차를 잘 살피기위해 앞에서부터 한바퀴를 돌려 꼼꼼이 확인하게 된다. 그런데 자동차가 움직일때는 달라진다. 움직이는 자동차는 앞도 아니고 옆도 아닌 뒤만 보이게된다. 물론 간간히 옆을 볼 수 있고, 맞은편의 정면도 볼 수 있지만 90% 정도는 앞자의 뒤꽁무니를 죽어라 지켜보게 된다. 그래서 생각한게 자동차 뒤쪽에 광고를 하는 것이다. 물론 많은 기업에서 본인들의 자동차에 광고를 하고 있다 지금 생각한 아이디어는 내차가 아닌 다른.. 더보기
[아이디어] 자동차 관련 3종 아이디어 첫번째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한동안 너무너무 바뻣거든요 그럼 자동차 관련 아이디어를 시작합니다. 이 아이디어는 아내가 낸 것임을 밝힙니다. 자동차를 몰다보면 다른차에게 의사표현을 해야할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왼쪽으로 갈때 왼쪽 깜박임을 한다던지 미안할 때 또는 고마울 때, 비상등을 점멸한다던지 그런데 의사표현에 제한이 있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글자표현이 가능한 LED 전광판 뒤쪽 유리에 가로 45cm, 세로 20cm 정도의 전광판을 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특정 글자 또는 문장을 저장했다가 번호를 선택하여 그 글자가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주 얄미운 운전을 한다거나 하면 "운전 똑바로해라" 이렇게 한다거나 끼어들기를 하는데 양보를 해줬다면 "어머! 너무고마워요~~" 한다.. 더보기
지하철에서 팔기 좋은 아이템 (이어서) 아래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지하철에서 팔기 좋은 아이템을 찾는게 목적이었는데 아이디어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전혀 다른 아이디어를 낸 것이구요 계속 이어서 지하철에서 팔기 좋은 아이템에 포커스를 맞추고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 번뜩.. 지하철 아니 어디서 사더라도 품질에 문제가 없는 제품으로 자석이 생각났습니다. 자석을 사면서 품질을 고민하면서 사지는 않는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의 동시에 생각난 것이지만 어머니께서 자석을 이용해 고춧가루의 쇳가루를 제거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 그래 아주 강력한 자석을 파는 것은 어떨가 생각했습니다. 우선.. 1. 지하철 노점에서 샀다고 해서 품질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2. 요즘 이슈인 건강, 음식에 해당되는 아이템입니다. 3. 고춧가루, 밀가루, 녹즙, 미.. 더보기
지하철에서 팔기 좋은 아이템 (아이디어 도출까지) 어제 지하철 열차내에서 물건을 팔고 있는 아주머니를 봤습니다. 아주머니는 선풍기커버를 팔고 있었습니다. 약간 늦은감이 있었지만 제가 있는 칸에서 2개를 팔더군요 지하철 에서 팔수 있는 아이템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물건을 살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1. 품질 2. 불량 (이것도 품질) 3. 필요성 4. 가격 네가지가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정리해보면 1. 어디서 구입하던 같은 또는 비슷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 2. 소비자가 쉽게 불량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 3.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음식, 건강 부분에서 활용이 가능한 제품 4.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 위와같이 정리되었습니다. 그럼 해결책을 찾아보겠습니다. 처음은 어떤 분야로 갈 것인가를 고민했습니.. 더보기
[아이디어] 회전이 가능한 화분 밭침대 [아내가 낸 아이디어] 아파트의 발코니에서 화초를 키워야 하는 우리로써는 볕은 잘 들어오는지 물은 충분히 줬는지 아니면 너무 안준건 아닌지 그리고 진드기가 생긴건 아닌지 통풍(허브를 키우다 보니)은 잘 되는지 신경쓰지 않을수 없다. 그런데 화초가 똑바로 자라주었으면 하는데 그렇지 않고 집이 동향인 특성상 구부정하게 자라는게 아닌가 그래서 생각한 회전이 가능한 화분 밭침대 우리처럼 허브를 키우면 상관없지만 큰 화분의 경우 돌리는 것도 일이라 생각하여 회전이 가능하면 어떨까? 물론 사업성은 없어 보인다. ^^ 더보기
[아이디어] 택배용 데크 포장박스 오랫만을 글을 올리는 군요 삶이 지치고 힘들다보니 아이디어도 생각나지 않나봅니다. 이 아이디어는 와이프가 생각한 것입니다. 스노보드의 경우 중고거래가 많은데 바인딩이나 부츠의 경우 박스에 포장하면 됩니다. 그런데 데크의 경우 택배비도 15,000원 이라는 비싼가격도 그렇지만 포장하기가 까다롭기 그지없습니다. 거의 사람 키만한게 폭은 넓은데 두깨는 얇으면서 휘어져 있기 때문에 보통 뾱뾱이라는 (공기가 들어간 포장지) 포장지로 둘둘둘 말아서 보내게 됩니다. 문제는 데크의 경우 엣지가 아주 중요한데 택배기사님이 신경써서 짐을 옮기지 않으면 엣지가 망가진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데크용 포장박스입니다. 외부 포장박스는 골판지로 만들고 내부는 스티로폼으로 되어 있는데 데크모양으로 파져있어 보드를 넣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