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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아이디어를 낸다는 건..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천제가 아닌이상.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이런 아이디어로 글을 쓰는 나로써는 매우 힘든 일이다.

오늘은 어떤 아이디어를 적어야 할까..

이런 고민에 빠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주객이 전도되어 좋은 아이디어를 남들에게 오픈하고 이를 평가하여 보완한다는 취지록 적던것이

이제는 좋은지 쓰레기인지 모를 것을 아이디어라고 던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돌일지 옥일지도 모르는 글을 쓰고 있다.

어제 우연히 빗을 보게 되었다.

머리를 빗는 도구..

동그랗게 말리는 빗이었는데

동그란 몸체에는 머리카락이 감겨 있으며

먼지들이 잔뜩 있었다.

항상 사용하던 것인데 자세히 보니 너무 더러웠다.

소독을 위해 삶아볼까도 생각했지만 망가질듯 하여 그냥 뒀다.

깔끔하게 소독할 수 있는 빗은 없을까?

사용하다가 소독할때(끓일때)는 분리해서 소독하고 다시 결합해서 사용하는

분리하지 않으면 머리카락을 빼기 너무 어려워 빗이 분리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끓는물에 한 5분정도 견딜 수 있는 재질이면 좋겠다.

- 좋은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