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미있는 이야기] 아들이 유치원에서 알아온 것 아내의 동료 이야기 이다. [1] 하루는 아들이 유치원에 갔다와서 잔뜩 겁에질린 모습으로 물어봤다. "엄마 애들이 그러는데 나 고추를 잘라야 한다는데?" 엄마는 무슨소리인가 했었다. "여자애들이 남자는 고추를 잘라야 한다고 했어! 진짜야?" 엄마는 헉 했다.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포경수술에 대해 듣고 물어보는 것이었다. 뭐라고 해야 할까 엄마는 고민하다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다 자르는건 아니야" 라고 [2] 엄마는 걱정이 되었다. 아들이 항문이 붙는 걸 싫어해서 손으로 항문을 자꾸 벌린다고 한다. 항문의 경우 촉촉해야 하는데 마르면 어떻하나 걱정이 된 것이다. 그래서 아들이 자기전에 침대 머리맏에서 매일밤 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 "똥구멍은 붙어있는게 좋은거야. 떨어지면 안돼." 라고 - 재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