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누트

[누트2 사용기] 누트2 1년을 사용해 보니.. 현재 Ebook 단말기로 가장 이슈인 것은 단연 아이패드일 것이다. 하지만 그 전부터 단말기는 존재했다. 개인적으로 POZ301이라는 PDA에 '무식이' 라는 텍스트 뷰어를 통해 책을 봤고 업그레이드 하여 POZ501이라는 PDA를 사용했다. 하지만 책을 시간날때마다 보는 나로써는 PDA의 백라이트가 눈의 피로감을 주었고 이북단말기인 누트1은 혁신 그 자체였다. 물론 반응이 답답한 것은 있었지만 그래도 눈이 피로하지 않는 것 하나만으로도 아주 좋은 제품이었다. 그리고 누트2가 나와 기대를 하고 구입해서 사용한지 1년 현재 후회를 하는 중이다. 누트2는 나름 장점을 가지고 있다. 누트1보다 나아진 반응속도. 몇가지 편리한 기능. 이런 장점을 날려버릴 단점들이 여럿 있다. 누트1에 비해 엄청난 무게 텍스트파.. 더보기
[리뷰] 누트1과 누트2 비교 및 사용후기 우선 누트1 후기이다. 시간이 많이 지난 관계로 짧게 적어보겠다. 2008년 3월에 구입하여 얼마전까지 정말 열심히 사용했다. 한 순간도 내손에서 떠날날이 없었던 누트1 책 한권보다 가볍고 여러책을 가지고 다닐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다만 버튼의 반응 속도가 늦어 힘들었었다. 그것마저도 익숙해져 열심히 사용했다. 10점 만점에 9.0 그럼 이번에는 누트2 보는 바와같이 여러가지가 개선되었다고 했다. 컨트롤러가 오른쪽 사이드로 갔고 듀얼 패널, 무선인터넷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했다. 하지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최대 단점 엄청난 중량감] 우선 누트의 가장 장점이었던 경량감이 사라지고 엄청 무거워졌다. 책 한권 들고 다니는 무게와 똑같았다. 아래족에 누트1과 비교 사진을 올리겠지만 정말 엄청나게 무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