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주통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실주통 장인어른께서 술을 좋아하셔서 장모님은 항상 과실주를 담그신다. 메실, 포도, 솔잎? 기타 등등 여러가지로 담그시는데 거대한 과실주용 소주를 구입하고 과일을 깨끗이 싰어 물기가 없도록 말리고 소주를 부어 일정기간이 지나면 과실주가 된다. 그런데 문제는 과실주를 먹을 때이다. 그 큰 통을 먹을때마다 들고다닐 수 없으니 한번 먹을 정도만 조그만 병에 따라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었다. 조그만 병에 따라둘때 큰 통을 들어 내용물이 들어가지 않게 그물망을 중간에 두고 따르는 모습이 여간 힘들어 보이지 않았고 힘들어 보여 내가 해봤을 때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술통에 수도꼭지를 다는 것이었다. 아래그림 처럼 수도꼭지가 달린 통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했던 것이다. 역시나 제품으로 나와있으며 약 40,000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