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개인적으로 RPG게임을 아이폰으로 구현하기 어렵고 또 재미요소도 높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을 여지없이 깨트린 Aralon
하는 내내 정말 재미있어 시간가는줄 몰랐다.
그럼 시작해 보겠다.
인트로마져 기대가되는..
난이도를 설정하고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사람, 엘프, 트롤
엘프를 선택했는데
직업군이 또 나뉜다. 직업에 따라 장착 가능한 무기가 달라진다.
캐릭터를 어느정도는 변경할 수 있다.
그런데 좀 캐릭터가 안이쁨.
인트로 시작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던 같은 인트로인데
웃겼던 것은 트롤을 선택해도 아버지로 나오는 것은 사람이었다.
게임이 시작되고
게임 영상을 많이 잡아야 하는데 게임하느라 정신 없어 많이는 못잡았다.
아래 스샷은 밤이어서 어두움.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래 스샷에서 나와있듯 수영도 가능하고 스샷에는 없지만 말타기도 가능하다.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
맵을 보면 여러가지 상점들이 보인다
스샷 할 당시에는 레벨이 낮아 장비도 그렇고 여러가지가 부족하지만
설명으로 대신하자면
레벨이 올라갈수록 RPG가 그렇든 스펫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스킬도 올릴 수 있다.
또 퀘스트가 여기저기 존재하고 있어 잘만 활용하면 레벨을 올리거나 돈을 버는데 유용하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텔레포트가 존재하는데 반지형태이다.
던전이 활성화 되어 있어 성 내부의 던전탐험이 가능하다.
게임의 사냥터를 잘 몰라서인지
레벨별 사냥터가 연속적으로 이어지지 않아 20렙에서 30렙 가기가 힘들었다.
특히 워리어는 마법에 약한지 마법 2번이면 눕는 상황이었다.
30렙까지 가기 정말 힘들었다는..
아 사냥전에 수시로 세이브를 추천한다.
RPG를 좋아한다면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