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RPG를 만들수도 있구나 라는 감탄을 하게된 Battle Heart
그 특별함속으로
게임이 시작되면 인트로 이후 메뉴가 보이지 않고 세이브 파일을 볼 수 있다.
하나를 선택하고 제목을 넣으면
인트로가 진행된다.
게임을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우선 알아야 할게 있는데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기사와 힐러가 주어진다.
힐러는 본인 또는 기사에게 힐을 해주고..
기사는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힐러는 공격이 되지 않는다.
기사를 터치하고 드로윙하여 적에게 가서 적을 선택하면
공격하게 된다.
간단한 조작법을 배우고나면
메인 메뉴가 나온다.
Armory는 현재 캐릭터의 장비를 볼 수 있고 장비를 교환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Merchant는 장비를 구매하거나 획득한 장비를 팔 수 있는 상점이다.
주의할 점은 장비마다 착용 가능한 클래스가 존재하여 아래 스샷처럼 활성화 되어있는 캐릭터만 착용이 가능하다.
Tavern의 경우 캐릭터를 추가로 늘릴 수 있다.
총 4명이 같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나머지는 메인메뉴 중 Keep에 보관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스테이지들이 나오고.. 아. Battle을 터치하면 게임은 시작된다.
해골모양을 터치하고 스타트를 터치하면.. 전장으로.. 가게된다.
게임장면..
오크로 보이는 봄이 나타나고..
기사는 공격을 하고 있고
힐러는 기사에게 힐을 주고 있는 상태이다.
기사를 터치하면 사용가능한 스킬이 보인다.
방패를 터치하면 방어력이 급 상승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획득한 점수와 아이템이다.
게임을 진행해보니 힐러를 공격하는 적을 기사가 잘 공략해야 한다.
아이템을 구매하는 모습..
힐러에게 반지를 사줬다. 힐량이 5% 올라간다고하여..
전체적으로 잘 만든 게임이다.
나름 아이디어도 좋고..
보스몹도 나와 힐러 보호하랴 적 공격하랴 정신없었다.
또 여러 케릭터를 조정하면서 가능하다는게 특징이다.
다만 RPG 특성상 아이템이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은데 아이템의 장착이 4개만 존재하여
조금 아쉬움이 있다.
아이디어도 좋고.. 그래픽도 특이하고 재미있는 게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