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는 게임을 찾았다.
그래픽은 그저그러나 디팬스게임과 RPG를 섞어 놓은듯한..
그러나 디팬스게임쪽에 가깝다...
CDE라는 회사의 로고 및 인트로..
게임의 메인 화면이다.
Campaign 과 Conflict가 있다.
Campaign은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 하는 것이고
Comflict는 계속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형태이다.
게임을 시작해 보겠다.
간단한 인트로가 나오고..
스테이지를 선택 가능하다.
게임이 시작되면.. 성에 기사가 서 있고 그 앞에 대포가 있다.
대포는 터치를 하고 있으면 연속으로 발사하여 적을 죽일 수 있다.
아래쪽 캐릭터 아이콘을 터치하면 병사를 만들어 적과 싸울 수 있다.
병사를 소환할 때는 Mana를 사용한다.
또 적 병사를 죽이거나 장수를 죽이면 돈을 획득하는데 그것으로 기사를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병사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병사는 최대 6명이다.
어찌어찌하여 클리어했다.
궁수를 업그레이드 했더니 궁수가 확성화 되었다.
최 상단에 삼각형 두개 겹쳐진 것을 터치하면 메뉴가 활성화 되는데
진격을 하거나 후퇴를 할 수 있다.
이 메뉴는 기사가 성에서 내려와 공격하게 된다.
적의 성으로 진격중..
공격을 갔다가 병사가 다 죽어서 다시 돌아왔다.
적도 성이 있으며 성 위에 대포를 쏘는 장수가 있다.
성을 공격하여 성을 파괴하면 게임은 끝난다.
하지만 적도 업그레이드를 계속 하므로
점점 어려워진다.
기본적으로는 디펜스게임이다.
하지만 전략적인 부분이 상대방의 업그레이드 상황을 봐가며 무엇을 업그레이드 하느냐에따라
게임이 어려워지거나 쉬워진다.
기사의 업그레이드도 중요하여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어느순간 밀리고 있는 본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
또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정말 대박인듯..
한번쯤 해보기를 추천한다.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른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너무 캐릭터들이 천천히 움직여서 조금 지루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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