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추천 어플만을 작성해 왔는데
정말 왜 만들었는지 하는 기획이 의심스러운 어플도 있어 소개해본다.
이런 어플은 재사용성이 절대 없는.. 그런 어플이다.
그럼.. 둘러보자. 달러로 반지를 만드는 어플..
ㅋㅋ.. 나름.. 이쁘군..
여러형태의 모양이 보이는데..
이제부터가 만드는 화면이다.
1달러를 준비하고.
그런데.. 이런..
이미지에 가이드만 나오고 끝이다.
웹페이지와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가?
웹에서 이미지 보여주면서 가이드 하면 되고..
또 한번만 만들어보면 다시는 어플을 실행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드로윙을 통해 움직임을 볼 수도 없고..
처음.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었다는..
계속 이미지로 보여준다.
완성된 모습..
미국은 달러를 회손해도 법에 걸리지 않는 것인가?
본인은 1,000원짜리로 한번 만들어 봤다.
물론 성공은 했으나 내가 원하는 무늬가 나오진 않아.. 대한민국 지폐로는 좀 난해했다..
그런데..
이런 어플은 한번 기술을 배우면 지울 것 같은데..
어떻게 비지니스를 붙일것인지..
어플 중 20% 정도가 100회 이하 다운로드라고 한다.
결국 만든사람 주위에 몇명과 호기심에 받은 몇명을 제외하고 다운로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어플이 20%면..
6만개 이상이 다운로드가 없는.. 유령어플인 것이다.
다운도 없고.. 사용도 없는..
그런 대표적인 어플을 오늘 소개했다.
이런 어플을 만들지 않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