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게임] 강력한 펀치! 화려한 하이킥! 그리고 암바! 리얼한 격투게임 UFC 2010

개인적으로 격투기는 잘 시청하지 않는다.
뭐랄까..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해야할까?
하여튼 필자가 좋아라 하지 않지만.. 게임에서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8각의 링에서 펼쳐지는 UFC 2010
그 박진감속으로 들어가보자.

UFC 2010

게임을 시작하면 간단한 메뉴가 나오고 특이하게도 오른쪽에 랭킹정보가 나온다.

캐릭터를 코를 수 있는데..
Style이 중요한듯 하다. 이것에 따라 기술이 조금 다른듯..

게임은 시작되고..

간단한 선수소개..
아. 캠피언십을 진행하고 있다.

로킥만 열심히 했는데 이겨버린.. 어떻게 하라는건지..
아.. 드디어 게임을 조금 알게됬다.
우선.. 상단의 그래프는 생략하고
왼쪽 두사람이 맞잡고 있는것은 잡기기술이다.
그리고 앞뒤 조절이 가능한 조작툴이 있는데 특이한것은
아래로 터치하면 언더그라이드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가까이 있을 때 터치하면 중앙에 열번 터치하라고 나오는데 그것을 열심히 터치하면 기술이 들어간다.
오른쪽 기술들은 이미지 그대로 퍼치와 발차기이다.
그런데 펀치밑에 특정거리에 있고 힘이 완전히 차 있을 경우 강력펀치를 날릴수 있다.

언더그라운드 기술이 들어간 모습...

완전히 재압했다.
펀치를 날리면 얼굴을 가격한다.

언더그라운드는 몇가지 복잡한 터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래처럼 멀티터치로 동그라미를 그리는것인데 실패하면 기술이 풀린다.

지금은 기술이 들어간 모습.

여기서 중요한데 언더그라운드가 두가지로 나뉜다.
오른쪽에 삼각형 모양을 터치하면 암바로 가서 기권을 받을 수 있으나
특정 모양 (예를들면 동그라미나 지그재그 같은)을 짧은시간에 그려야 하는데
그리는것이 주어진 테두리 안쪽에 그려져야 해서 조금 어려운 면이 있고 실패한 경우 역으로
암바를 당하여 무조건 패한다.
두번재는 왼쪽하단의 언더그라운드 기술을 터치한상태에서 원을 그리면 기술이 발동한다.
그냥 기술만 하려면 잘 걸리지 않고 간간히 펀치를 날려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