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감있는 전투게임을 남자라면 누구나 끌리지 않을 수 없다.
어두운 심해로 들어가보자.. Silent Hunter
게임의 메뉴는 간단하다.
게임과 점수, 그리고 옵션
New Game에 들어가면 아케이드와 시뮬레이션이 있다.
아케이드에는 캠페인과 서바이벌로 다시 나뉜다.
이름을 입력하고.
인트로가 나온다.
높은 퀄리티가 아님에도 인트로가 나름 괜찮았다.
그럼 게임을 시작한다.
우선
좌측하단에 표시된 숫자로 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다.
우측 상단의 잠수함표시는 잠수함의 체력?을 표시하고 있다.
그 옆에 세로로 있는 산소통은 잠수를 할 경우 조금씩 줄어들면서 잠수를 오래못하도록 만들어 놓은듯 하다.
패드를 이리저리 기울면서 잠수함을 조절할 수 있다.
산소통위에 붉은색으로 변했는데 이런경우는 전투모드가 된다.
그럴경우 좌측하단의 잠수를 할 수 있는 기능과 우측하단의 어뢰를 발사할 수 있는 버튼들이 활성화된다.
잠수는 Depth에서 선택가능한데
첫번째는 물위로 항해, 두번째는 아래 화면처럼 얕은 잠수, 세번째는 더 깊은 잠수, 네번째는 심해로 잠수이다.
잠수의 깊이를 조절해야 하는 이유는 적군의 구축함이 잠수함을 잡는 (이름은 모름) 포탄을 물속으로 투하 하는데 이것을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물속으로 들어가면 산소가 조금씩 줄어든다.
이런상황에서 어뢰를 발사할 수 있다.
잠수를 조금했는데 산소가 팍팍 줄어든다.
심해로 내려간 모습.. 이렇게 하면 폭뢰?로 부터 안전하다.
잠수를 하는중에 어뢰를 터치하면 잠만경으로 수면의 상황을 보게된다.
적 구축함이 어디있는지 체력은 얼마인지.. 등
구축함은 움직이기 때문에 어뢰로 발사해서 맞추기 쉽지 않다.
어뢰가 나가는 모습..
보는바와 같이 투토리얼을 실행하면 간단한 조삭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바다속에서 도망가고 있다.
다른 전투지역..
Fire를 터치하면 어래가 발사한다.
나름 기대하고 해본게임인데..
필자에게는 맞지 않았다.
솔직히 재미없었다.
이유는 너무느린 진행(속도)로 박진감이 없었고...
조금해보니 적 구축함을 요격할 요령도 생기고.
하여튼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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