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를 좋아하는 필자는 잘 만들어진 당구게임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필자는 3구를 좋아하지만 그것 보다는 포켓볼에서 완성도 높은 게임이 나왔다.
게임을 실행하면
메인 메뉴가 나온다.
플레이를 누르면..
토너먼트, 1인용, 2인용, CPU Demo 로 구분된다.
토너먼트는 CPU와 토너먼트하면서 올라간다.
1인용은 혼자 하는 것이고
2인용은 2명이서 하는 게임이다.
특이한 것은 CPU Demo 이것은 CPU 끼리 서로 게임하는 것을 구경하는 것이다.
토너먼트를 실행해 봤다.
플레이를 터치
그럼 시작을 한다.
보는바와 같이 왼쪽 상단에는 수구(큐볼)가 있다. 이곳에서 회전을 줄 수 있다.
왼쪽 하단에는 카메라가 보이는데 이것은 화면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오른쪽 중앙에 붉은 막대는 파워를 나타내고. 아래쪽에 숫자는 20초 내에 쳐야 한다는 것이다.(너무 짧음)
여기서 중요한 것은 Player1 앞에 빨간색 표시가 있는데 빨간공을 넣어야 한다는 표시다.
회전을 줘 봤다.
카메라를 터치하면 보이는 화면을 변경할 수 있다.
전체적인 각도나 배치를 보기위해 자주 사용한다.
그런데 20초 내에 쳐야하므로 짧게 봐야 한다.
몇번 샷을 하고.. Logan은 득점을 했지만 필자는 하나도 못 넣었다.
여기에서 흰색 그라데이션은 그쪽으로 흰공이 간다는 것이고. 붉은 그라데이션은 큐볼이 적구를 맞추면 나가는 각도를 표시해 준다.
드로잉을 하면 화면을 이리저리 돌려볼 수 있다.
왼쪽 상단에 일시정지 버튼을 터치하면 메뉴가 나온다.
게임을 해보니
여러 당구게임 중 가장 완성도 있어 보였다.
다만 큐의 방향을 바꾸기 너무 힘들었고..
20초라는 시간이 너무 짧아 급하게 쳐야 했다.
나름 재미있다 할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