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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

[아이패드 대작 게임] 최고의 그래픽, 완벽한 시나리오, 완벽한 인터페이스 Infinity Blade


완전 대박 게임을 찾았다.
Infinity Blade
화려한 그래픽과 아이패드에 적합한 인터페이스 상식을 깨는 시나리오
그 화려함 속으로 들어가 보자..


Infinity Blade

동영상이 흘러나오고..


보스? 왕? 이런 분위기가 나는


주인공인가? 누군가 등장하고
역시 그래픽 짱이야.

헉 한글 자막이라니..
완전.. 놀람..

그리고 결투..

주인공은 지고.. 무슨 반전이 있나?
그런데.. 헉.. 왕이 주인공을 죽여버렸다..
어쩌라는 건지..

그리고
20년 후라니..

아하.. 아들이 주인공인가?

게임은 시작하고..
그런데 인터페이스가 특이하다..
움직임을 조작할 필요 없이
영화를 보듯 그냥 흘러간다.

그리고 몬스터와의 결투..
게임 중에는 게임을 하느라 화면을 못 잡았지만.
터치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피하는 것과 가운데 방패버튼
그리고 칼은 화면을 터치하여 스크롤 하면 공격한다.
캬.. 기가막힌 인터페이스이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이기고 주위를 둘러보면 아이템이 있다. 돈도 있고

상점에서는 아이템을 팔거나 살 수 있다.

이넘은 무슨 골램이라고 했는데..
몇 놈을 죽이고나니 바로 왕까지 왔다. 뭐야 이렇게 빨리 끝나나?
그런데.. 왕이 50Level.. 헉.. 난 4level
단 3방에 죽었다..
어떻게 부활을 하나 이러고 있는데..

게임이 다시 시작하고..
19년 후.. 허거덕..
뭐야.. 그럼 또 아들인가?
우와.. 어떻게 이런 참신한 생각을 했을까..
정말 대단하다.
기존 RPG나 아케이드가 필드와 던전을 늘리는데 급급하다면
이것은 생각을 완전히 역으로 하여
핵심만 플레이 하는 그런 느낌?
여러번 감탄하게 된다.
그런데? 죽은 아버지의 아이템과 능력치는 어떻게 되지?
확인했더니
그래도 가지고 있다.
결국 왕을 죽일때까지 계속 대대손손 죽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곳에 오는 주인공은 반드시 아들을 낳고.. 와야한다는.. ㅋㅋ


정말 엄청난 대작이다.
아이디어도 좋고.. 인터페이스도 훌륭하고..
더 대단한 것은 엄청난 그래픽을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본다는 것이다.
정말 대단하단 말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