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을 잘 하는 아내로 인해
거의 모든 양렴이나 콩, 쌀 등이 PT병에 담겨져 보관되고 있다.
그런데 PT병에 넣다보니 깔대기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분말류의 양념은 상관없었지만
콩이나 쌀의 경우 깔대기의 구멍이 작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중간쯤에 분리할 수 있는 나사타입으로 되어있고
필요에따라 작은구멍과 큰 구멍을 선택해 사용하는 깔대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럼 지금처럼 작은깔대기, 큰깔대기 따로 구입해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