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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당구 기본 분리각] 당구의 키스를 피하는 가장 간단한 팁

당구를 치면서 영향을 주는 요소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수구와 제1적구와의 두께문제

수구의 회전

그리고 키스이다.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내지 못하는 것은 내가 잘못쳤구나 하는데

갑자기 키스가 나면서 목적구가 사라지면

여간 마음이 아픈게 아니다.

혹시라도 목적구가 그대로 있었을때 들어가는 공이라면 더욱 아플수밖에 없다.

그래서 초보자가 쉽게 키스를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이다.

딱 한가지이고(고수에게는 도움 안됨)

들어보면 어이없을지도 모른다.

키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구를 상단을 주거나 하단을 주어 수구의 방향을 바꾸지 않고 정상적으로

칠 때 수구와 제1적구의 움직임은 반드시 90도를 이룬다는 것이다.

어떠한 경우도 이 법칙을 벗어나지 않는다.

2-3번 쿠션을 맞추고 키스가 나는 경우는 고수라고 하더라구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직접 키스가 나거나 쿠션을 1번 맞고 키스가 나는 경우는 어느정도 피해갈 수 있는데

그것이 90도의 개념이다.

본인이 제1적구를 맞추고 수구가 맞춰야 하는 쿠션의 90도 방향으로 적구는 움직이게 된다.

그 다음부터는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수구와 제1적구는 서루 부디치는 순간 90도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

이것 하나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