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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자동차수리센터에서 신경써야 할 서비스

자동차수리센터를 가면 정비기사가 반갑게 맞아준다.

자동차의 이상부위를 말하면 이것저것 보기전에

자동차를 올리는 기중기 같은 기계로 가지고 가는데

정비기사는 기럼이 덕지덕지 묻은 장갑을 벋고

맨손으로 핸들을 잡으며 (기름이 약간 묻은)

내가 앉는 운전석에 기름으로 얼룩진 정비복을 입은체로

앉아서 시트에 기름를 바르고 있었으며

기름과 먼지 그리고 뭐가 묻었을지 모르는 더러운 신발로

패달을 밟았다.

내가 깔끔을 떠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느끼지 않을까 생각한다.

조금만 신경스면 될것을

운전석에 앉기전에 장갑은 새장갑으로 갈아끼고

운전석을 전부 덥을 수 있는 큰 수건으로 덥고

신발은 새 덧신을 신는다면

훨씬 깨끗하지 않을까 생간한다.

이게 바로 차별화된 서비스 아닐까?

-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