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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휴대폰 잃어버린 4시간 동안

장인어른께서 휴대전화를 분실했다고 어제 연락이 왔다.

하지만 분실한건 12시 경이고

우리에게 연락온 것은 약 16시 정도

와이프가 분실한 전화로 전화를 하니 전화를 받았다가 바로 끈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상황이 안좋다는 판단이 들어

휴대전화기의 착발신을 제한했다.

그리고 월요일인 오늘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통화내역을 알아보았다.

12시부터 4시까지 쉼없이 전화를 사용하였고 유료서비스도 받았다고 한다.

와이프는 화가많이 나서

"전화기를 돌려주지 않으면 통화내역을 뽑아 경찰에 신고하겠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아직 답변이 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좋게 해결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