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 닷컴이 한창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잘 나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초창기에는 잘 모르던 맛집을 알 수 있었고 실제로 가서 먹어봤을때 실망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여기저기가 다 맛집이 되어갔고 실망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은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도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맛집이 맛이 있을 수도 있고 맛이 없을 수도 있다
내가 어떤 음식점에 가서 먹었다면 시식후기를 활용하여 맛, 친절도, 청결, 시설, 매운정도, 짠맛의 정도 등을
수치로 표현하여 작성한다.
이런 데이터를 활용하여 나와 유사한 입맛을 가진 그룹을 만들어 다른 사용자가 맛있게 먹었던 곳을
추천해 주는 형태를 가지는 건 어떨까?
회원들에게 시식후기를 작성하도록 하는 방법은
회원이 음식을 먹고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실제 음식점의 시식권을 주면 되지 않을까?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시식권은 한 가게에서 일주일에 2명이라고 하면 업체수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증대하여 많은 회원들에게 골고루 해택이 돌아갈 것이다.
BM은 상점으로부터 월 회비를 받는 형태이다.
월 3만원정도면 내가 사장이라면 할 것 같다.
많은 지적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