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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도로의 차선 구분 장치

몇일 전 비가 많이 오는 날 강변북로를 운전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흰색차선이 거의 보이지 않아

앞에 가고 있는 차의 경로를 따라가는데

지나는 시점에서야 내가 차선을 넘나들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겼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차선 구분 발광장치

현재 중앙선 및 위험 구건에 돌출되어 있는 장치가 있다.

그것은 라이트의 반사광을 이용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면 먼지가 표면에 싸여 본연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또 야간에 외진곳을 달릴때에는 상향등을 켜야 달릴 수 있는 곳이 많다.

차선 구분 발광장치는

전략을 이용해 LED나 전구를 켜서 차선의 윤곽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중앙선의 경우 황색 전구를, 흰 차선의 경우 흰색 전구를 이용해

전체적인 윤곽을 멀리서 라이트 없이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곳은 움직임 감지센서나 바닥에 지나가면 감지하는

장치를 달아 불이 켜지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흰색선 구분을 하는 장치는 돌출이 작은게 좋을 것 같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