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포스피드에 익숙한 필자로써는 이런 오프로드 자동차경주는 처음 접한다.
니드포스피드에도 오프로드가 있지만 이런 리얼하게 부서지는 것은 처음이라는 말이 옳을 것이다.
인터페이스도 패드를 좌우로 기울이면 되어 인터페이스면에서 괜찮은 편이다.
그럼. 달려보자..
게임을 실행하면 7개의 메뉴가 존재한다.
Profiles
트로피 현황을 볼 수 있는 것과
레이스를 위한.. 메뉴
이건.. 뭐.. 캐리어
사용자의 게임현황 이나 뭐 이런걸 볼 수 있다.
내차를 확인할 수 있다.
옵션메뉴
이거야 뭐.
게임을 시작했다.
초반에는 컨트럴이 쉽지 않아. 벽을 살짝 부디쳤는데 보조석 문짝이 너덜너덜하다.
왼쪽 하단의 버튼은 후진, 오른쪽 하단의 동그라미는 가속패덜..
차가 쿵캉거리면서 문이 닫혔다.. 열렸다를 반복하고..
코너링이 어렵다.
장애물을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고.. 차는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부서지고 있다. 운전석쪽 앞바퀴가 부서지고
게임을 리스타트하고..
달려보는데 역시나 꼴찌..중
3번째 리스타트에서 2등을 했다.
로딩을 하는 듯하고..
자를 튜닝하기 위해 들어갔지만. 돈이 부족하여.. (특이하게 돈을 기름아이콘으로 표시함)
그냥 나왔다.
어떠한 튜닝도 할 수 없었다.
트로피를 확인하는 중..
레이싱게임이 니드포스피드 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필자가
이런 형태의 레이싱도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드는.. 리얼한 레이싱 게임이었다.
물론 PC용 보다는 그래픽이 딸리지만
나름 개발하기는 쉽지 않아 보였다.
컨트럴이 조금 어려웠지만 익숙해지면 할만 할 것 같다.
레이싱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라면 한번쯤 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