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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

[아이패드 추천 어플] 내가 만든 음악을 들어볼까? ReacTable

음악은 잘 모르지만..
인터넷으로 접한 신기한 악기가 있어 찾아보다보니
설치하게 되었다.
실제로 몇 천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나 어플로 만들어져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되었다.
매력은 누구나 쉽게 비트를 이용한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고고~~


색다른 인터페이스..


처음엔 달랑 이렇게만 나온다.
어떻게 하라는 건지..


아래쪽을 터치하니 뭐가 나왔다..
피아노 같은 것과 여러가지.. 아이콘들..


드레그로 끄집어내면 알아서 연결되어 선택된 사운드가 나온다.


아이콘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여러가지 효과를 낼 수 있는데 누른 상태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면 선택이 바뀌면서 사운드도 바뀌게 된다.


다른 아이콘을 하나 더 끄집어 냈다.
사운드가 맘에 안드는군..


더블터치를 하면 사운드를 변경할 수 있는데
아래 이미지에 나와있는 것은 개인적으로 비트박스 웨이브 파일을 넣었더니 선택이 가능했다.
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웨이브파일을 넣어 음악을 작곡할 수 잇다는 것인가?


하나를 선택하고..


정확한 메뉴얼은 잘 모르겠으나
S는 볼륨을 조절하였다..

이것저것 조작해 봤으나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이것은 비트를 빨리하거나 늦게하는 효과가 있어 보인다.


아이콘의 형태가 다르면 나타나는 옵션창도 다르다.

음파? 같은 것을 조절 하는 것 같다.


어떤 형태로 사운드가 나오게 할지 설정하는..


전체적으로 일정 패턴을 가지고 비트 타입의 음악이 적합해 보인다.
피아노 전체 웨이브 파일도 넣었었는데 나름 쓸만했다.
아이콘들은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서로 간섭을 하기도 하고
독자적으로 본인의 소리를 내는데 이것을 이것저것 바꿔주면
나만의 음악이 가능하다.
이런것을 신시사이저(synthesizer) 라고 하나?
여러음을 합성하는 새로운 개념의 악기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