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어나는 일을 적다보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고 한다.
우선 작문실력이 좋아지고.. 글을 쓰는것에 두려움도 사라지고..
가장 좋은 것은 본인의 과거를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필자도 한번 일기를 써 보기로 했다.
가장 눈에 띄는 MaxJournel을 사용해 봤다.
실행하면 현재 날짜가 나온다.
깔끔한 디자인..
작성해 볼까?
음.. 익스퍼트도 되고 백업이나 리스토어도 되는군..
텍스트를 검색하는 기능이다.
일기다 보니 개인 프라이버시를 생각하여 암호설정 부분도 있고..
폰트도 바꿀 수 있다.
그런데 영어폰트는 다수 있으나 한글폰트는 하나만 지원하는지 변경이 되지 않았다.
이 어플은 장점은 간단하게 이미지를 첨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인이 찍은 사진을 넣으면 더 좋은 기억을 담을 수 있지 않을까?
Time Stamp를 찍었더니..
일기장에 날짜와 시간이 작성되었다.
나름 깔끔한 디자인과 꼭 필요한 기능은 다 있는듯 하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지도정보를 넣어 본인의 추억이 살아있는 위치를 표시했으면 좋겠으나
다른 어플을 사용하여 스샷을 찍고 그것을 이미지로 하여 저장하면 그럭저럭 처리가 되니..
괜찮은 어플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