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의 장점 중 한가지는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언제든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몇가지 어플을 사용해 봤다.
우선.
1. office2 HD
- 개인적으로 가장 편한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한다.
- 각 페이지를 이동할 때 화면을 밀어올리거나 내리면 되어서 정말 편하다.
- 단 단점은 메모리 문제인데 10MB 이상의 파일을 열 경우 프로그램이 강제 종료된다.
- 용량이 작은 파워포인트 파일의 경우 가장 추천한다.
2. DocsTogo
- 개인적으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office2 와 다르게 용량 때문에 강제종료되는 경우는 없다.
- 각 페이지별로 로딩을 하여 보여준다.
- 단점으로는 페이지 이동을 작은 버튼으로 해야 한다는 것과 페이지별로 로딩하다 보니 페이지간 이동에서 약간씩 딜레이가 있다.
3. Quickoffice
- office2와 마찬가지로 인터페이스쪽에 중점을 두다보니 10MB 이상의 파일을 열면 강제종료된다.
- office2와 특별한 차이점은 없어 보인다.
4. Keynote
- 가장 퀄리티있는 파워포인트 제작이 가능한 어플로 정말 매력적이다.
- 템플릿도 잘 되어 있어 조금만 노력하면 정말 멋진 문서가 가능하다.
- MS office 프로그램과 연동이 안되는 점이 아쉽다.
- Keynote가 파워포인트와 연동된다면 정말 대단할 것 같지만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다.
결론
개인적으로 office2 HD를 강력추천하나 파일의 용량이 큰 경우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DocsToGo와 같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 어플에 대한 설명이나 이미지들이 많아 이미지를 삽입하지 않았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