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는 돈을 벌어야 한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비즈니스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넘고 물넘고 바다를 건너도 쉽지 않다.
오늘은 자동차 관련 두번째 아이디어로
자동차에 광고를 달아보자는 것이다.
자동차가 오.. 멋진데? 하는 것은
보통 자동차 외관을 전체적으로 보고나서 이야기한다.
자동차를 잘 살피기위해 앞에서부터 한바퀴를 돌려 꼼꼼이 확인하게 된다.
그런데
자동차가 움직일때는 달라진다.
움직이는 자동차는 앞도 아니고 옆도 아닌 뒤만 보이게된다.
물론 간간히 옆을 볼 수 있고, 맞은편의 정면도 볼 수 있지만
90% 정도는 앞자의 뒤꽁무니를 죽어라 지켜보게 된다.
그래서 생각한게
자동차 뒤쪽에 광고를 하는 것이다.
물론 많은 기업에서 본인들의 자동차에 광고를 하고 있다
지금 생각한 아이디어는 내차가 아닌 다른사람의 차에 광고를 하는 것을 말한다.
광고는 스티커형태로 되어 있어서
자동차의 뒤트렁크나 자동차 뒷 유리에 붙일 수 있도록 되어있고
그것을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에게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동차 소유주는 스티커를 받고 한달간 붙이면 일정금액 (약 1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스티커를 일일이 붙이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스티커를 멋지게 만들면 붙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광고주는 일정수량을 정해서 광고를 하면서 광고비를 지불하고
일정금액은 이것을 연결하는 커뮤니티사이트가 일정부분을 가져가고
일정부분은 자동차 소유주가 가져가는 형태이다.
물론 많은 문제가 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자동차에 광고 스티커를 붙이는지 확인할 수 없는데
광고를 하겠느냐는 것이고
둘째로 자동차 소유주가 약 1만원 (이건 입찰을 통해 결정)을 받고
내 소중한 자동차에 스티커를 붙이겠냐는 것이다.
자동차 소유주가 여러개의 광고를 신청하여 붙이지도 않고 광고비를 받을 수 있다
광고주에게는 스티커를 붙이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휴대폰을 통해
광고가 붙여진 사진을 보내도록 하는 방법이 있고
둘째로 자동차 소유주가 2-3개의 스티커를 붙이면 금액이 올라가니 동기부여가 될수 있고
일정수량 이상의 광고를 붙일 수 없도록 하여 마지막 문제를 어느정도 제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문제와 고민이 있어야 할듯 하지만
방법을 찾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